[한국대학신문 이원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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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대학교(총장 손석민)는 국제학부가 서울공자아카데미와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전했다.

서원대 국제학부와 서울공자아카데미는 정기적인 교류를 통해 학부생의 현장 견학, 하계·동계 현장실습, 인턴십 기회 제공, 중국어 교재 공동 연구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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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일 서원대 국제학부장은 “이번 협약으로 학부생들이 중국어 의사소통 능력과 국제 감각을 키우고 문화 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높여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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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대 국제학부 중국어전공은 중국어 의사소통 능력 배양을 바탕으로 중국어 교육 역량, 통․번역 능력, 실무 능력, 비즈니스 능력 등을 겸비한 중국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맞춤형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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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공자아카데미는 세계 제1호 공자아카데미로 한국 학습자와 한국의 교육 문화 환경에 특화된 중국어 교육·문화 콘텐츠를 개발하고 보급하고 있다.

기사출처: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232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