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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통대입시] 2023학년도 이화여대 통번역대학원 최종합격자 전OO 작성일 2022-11-29
    글쓴이 전OO 조회수 130

     

    메모리

    우선 저는 이대 시험만 준비한 것이 아니었고 학원 스파르타 합격반 수업 들으면서 이대 메모리 특강을 무료로 수강했고 시간적 여유가 없을 때에는 수업자료를 활용하여 메모리스터디 했습니다.  

    통번역 입시 공부를 하면서 느낀 점은 단어와 시역은 기본이라는 것이었습니다. 메모리도 결국 1초만에 단어가 생각나야 논리구조를 잡고 막힘없이 통역이 가능한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대만 준비한다고 하여 메모리 공부만 하기 보다는 시역, 단어, 랑두, 요약까지 모두 준비하면서 공부하시기를 추천합니다.

    메모리 늘리기

    녹음을 듣고 그 내용을 친한 친구에게 다시 전달한다는 느낌으로 메모리 하는 것이 도움되는 것 같습니다. 모든 내용을 빠짐없이 외워야 한다는 생각보다 전체적인 이야기와 그 흐름을 이해하고 내가 이해한 토대로 다시 친구에게 들려준다고 생각하면 조금 더 편하게 메모리 할 수 있고 이해 베이스로 전달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메모리 할 때 초반에 모르는 단어,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에 순간 집중하여 생각하지 마시고 끝까지 듣기에만 집중하고 이해 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키워드를 놓쳐도 당황하시지 말고 논리구조와 이야기의 큰 흐름을 잡는게 더 중요합니다.

     

    시험 당일

    저는 첫 순서로 면접을 봤습니다. 무조건 자신있고 당당한 모습을 보여야 겠다는 생각에 인사하는 것 까지 연습하고 들어갔던 기억이 납니다. 중한 시험일 때 인사는 한국어로, 한중은 중국어로 했습니다.

    시험 전에 교수님들이 간단하게 긴장되는지, 점심은 먹었는지 등 질문을 해주셨습니다(뒷 순서이신 분들은 아무 질문없이 바로 시작하신 분들도 많이 계셨습니다)

    녹음 생각보다 소리가 작았고 속도가 빨랐습니다. (꼭 집중하셔서 들으셔야 해요~!)  첫날 한중은 분량이 110-120? 인 것 같았고 이튿날 중한은 140-50? 인 느낌왜 아직도 안끝나지 하면서 많이 당황했던 기억이 …. (스터디 하실 때 긴 텍스트도 꼭 연습해야 해요!)

    메모리 한중은 항상 자신 있었던 부분이라 딕션 발음 신경 쓰면서 막힘없이 했던 것 같습니다.

             중한은 카우치 포테이토를 소파 포테이토라 하면서 살짝 멘탈이 흔들렸지만 끝까지 논리구조 생각하면서 끝까지 한 기억이 납니다. (키워드, 단어 하나에 너무 얽매일 필요 없어요)

    속도,내용 속도가 빠를 필요는 없지만 중간에 팅뚠이 많이 길면 안될 것 같습니다. 저는 시험 당일 중중 시험일 때 논리구조 생각한다고 중간쯤에 3?정도 팅뚠이 있었고 내용은 90%이상 나온 것 같습니다.

    아이컨텍 첫날은 너무 긴장한 나머지 메모리 할 때 교수님들과 아이컨텍을 많이 못했습니다. 이튿날에는 처음부터 끝까지 간절한 눈빛으로 교수님을 보면서 메모리 했어요 :)너무 긴장 된다면 메모리 할 때 아이컨텍 하지 않아도 큰 감점요소가 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메모리 후 질문 질문은 케바케 입니다.  질문 받았다고 해서 혹은 질문이 아예 없어서 불안해 할 필요도 없는 것 같습니다. 저도 첫날에는 질문을 받지 않았고 이튿날 중한 볼 때 누락된 내용에 대한 질문을 받았습니다.

     

    이대 시험을 보고 나면 정말 허무하다는 생각이 먼저 들 정도로 시험 시간이 짧습니다. 5분안에 모든 것을 보여줘야 하기에 시험 보기 전 마인드 컨트롤을 잘 하시고 긴장을 안하는게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메모리 할 때 교수님들 표정에 신경 쓰시지 말고 고사장에서 나오는 순간까지 자신있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D